인사말
둘로스는 결코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아닙니다.
바쁜 가운데 연습과 순회찬양지에서 찬양을 드리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찬양을 통한 비밀스런 참 기쁨을 알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벌레만도 못한 우리를 사랑으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둘로스(종)가 되는데
앞으로도 헌신할 우리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김동백 장로 / 지휘자
주님을 올바르게 찬양하는것이 무엇일까? 공부하며 시작된 찬양단으로 28년이 되어갑니다.
이 찬양단을 귀하게 사용하시려고 지금의 김동백장로님을 지휘자로 보내주셨고 노래를 잘하는것이 찬양이 아니고 "주님만을 높여드리는것이 찬양이다" 가르침 받으며, 교회.병원.호스피스.군부대.교도소 등을 찬양다니게 되면서 여러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지금은 20여개 교회의 성도들이 모여 함께 찬양하며, 크고작은 연주회와 해외순회찬양을 비롯하여 220여회의 순회찬양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휘자, 반주자들을 제외한 모두가 순수한 아마추어이며, 20대부터60대까지 구성되었고, 둘로스남성찬양단의 소명은 찬양을 통하여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고,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찬양으로 섬기기를 기도하는 찬양단 입니다.
27년 동안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고 둘로스를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서운영 장로 / 단장